우선 첫 느낌은 패키지가 너무 예뻤구요~
열어보니 연한 핑크빛 딸기우유 푸딩이 들어있는것 같았어요.
향기는 생각처럼 딸기냄새가 확~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더 거부감 없이 쓸수 있었던것 같아요.
텍스처는 딱!! 푸딩이예요.♡
그런데 피부에 닿으면 사르르 녹아서 피부에 쏙쏙 흡수되고 촉촉하게 남아있어서, 밤새 제 피부를 꿀피부로 만들것같아요. 지금도 열일중!!^^
아침에는 씻어내야하는데 자꾸 까먹을 정도로 모두 흡수되있구요~
진짜 깜짝 놀란게 무심코 얼굴을 만졌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과장 좀 보태서 이게 내얼굴인가 싶었어요. 엄마한테도 만져보라고 했더니 부드럽다고 그날밤부터 당장 사용하셨지요.
수면 마스크는 처음 써봤는데 앞으로도 쭈욱 잘 쓸것같아요~